청소년특별회의의 구성원: 의장단, 정책기획팀, 17개 시/도 지역회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전문가 자문단, 여성가족부, 총 6가지 팀이 협력하여 청소년특별회의를 구성한다. 주의: 이 이미지는 견본입니다. 위키는 이 이미지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 문서에 사용하지 마세요.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과 청소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범정부적 차원의 청소년 정책을 설정하고 추진하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참여기구다.

국제기구의 청소년의 정책 참여에 대한 권고에 따라 청소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2023년까지 총 19회에 걸쳐 매년 개최되었다.[1] 또한 청소년 기본법[2] 제5조 및 제12조에 따라 청소년정책과제의 설정과 추진 및 점검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2022년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500여 명의 청소년이 전국 단위의 범정부적 청소년정책을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17년간 583개의 정책과제를 제안했고, 그 중 521개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은 자신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사회적 참여와 정책 개발 과정에 직접 관여할 수 있다.[3]

역할

대한민국의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정부에 건의하는 전국 단위의 청소년 참여기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회의는 청소년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청소년의 사회 참여와 의견 반영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사회, 정책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이는 청소년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이러한 참여를 통해 청소년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청소년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성

참조

  1. "청소년특별회의란?". 《청소년참여포털》. 2024년 2월 25일에 확인함.
  2. 청소년 기본법. 2024년 2월 25일에 확인함.
  3. "청소년이 직접 ‘보호’ 정책 만든다…2022 청소년특별회의 출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4년 2월 25일에 확인함.